전북도,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 ‘총력전’
전북도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. 이를 위해 올해 7개 사업에 45억원을 투입한다. 먼저, 도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비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정·상가 등 약 2,500여 개소에 대한 에너지 진단·컨설팅과 탄소포인트제 가입 확대(206→215천세대) 및 기후변화 교육을 통하여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범도민 저탄소생활 실천문화를 확산